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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생활 정보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예방방법(+감기와 다른점 비교)

by 만정세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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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잠잠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요즘 코로나 재유행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었는데 어느덧 주변인들이 하나둘 걸리기 시작한 것이죠.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에어컨을 가동해 바이러스 확산에 좋은 환경이 되어 그 위험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 코로나 재유행에 대해 알아보며, 여름 냉방병이나 감기와 다른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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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로나 재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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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1주에 비해 7월 마지막주인 4주에 코로나 확진자가 약 5배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7월 1주에는 91명이었던 코로나 입원 환자가 4주차에는 465명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이용하지 않는데다가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확산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코로나가 다시 퍼지면서 치료약과 키드 등 관련 약품을 구하기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한동한 잠잠한 탓에 관련 기관에서 코로나 관련 약품 구비를 적게 했거나 생산 자체가 멈춘 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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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현재 코로나는 의료기관에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되었습니다. 코로나 위기 관계는 현재 1단계인 '관심'의 단계입니다.

 

본래는 코로나 확진자는 5일 격리가 필요했는데, 현재는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까지로 완화된 상태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격리기간은 의무가 아닌 권고이므로 무조건적인 격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추가 확산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일정시간의 격리기간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코로나 예방방법

우선 코로나는 면역저하자에게 취약한 질병입니다. 때문에 우선적으로 면연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면역력 저하기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두번째로는 환기를 철저히 합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환기를 하지 않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순환되지 않으면 코로나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줍니다.

 

환기는 최소 하루에 3번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때에는 출입문이나 양방향의 창문을 열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 외에도 마스크 사용을 필수화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주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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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및 냉방병과 차이점

의사약물

 

코로나와 감기, 그리고 냉방병은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습니다. 우선 두통과 오한, 기침, 콧물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선 냉방병은 여름철 냉방과 관련된 질병으로 의학적 용어는 아닌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고 있는 단어입니다. 주로 냉방과 관련되어 일어날 수 있는 감기, 몸살, 두통, 권태감 등을 포괄합니다.

 

과도한 냉방으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벌어질수록 몸에는 스트레스로 작용해 냉방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의 제습기능이 있어 이로 인해 호흡기쪽이 건조되어 코막힘, 콧물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코로나와 감기 및 냉방병과의 차이는 미비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코로나는 사람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에 걸렸어도 어떤 사람은 고열에 시달리는데 반해, 어떤 사람은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기와 냉방병의 경우 증상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오한, 두통, 기침, 콧물 등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감기에 비해 코로나는 일반 감기에 비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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